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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난 내일 죽을 수 있어

1,650,000 원

에디션

      

프린트 사이즈     

액자 사이즈   

종이               

액자 

15

170x290 mm

420x570 mm

Hanemuehle Burgund, 250g/m², matt

흰색 수작업 페인팅

펄프 논픽션(2021)은 실크스크린 시리즈로, 추수가 독일에 막 떨어졌을 무렵 기록한 픽션과 논픽션 사이의 냉소적 드로잉이다. 심플하고 귀여운 선들이 나누는 충격적인 대화는, 언어의 미숙함으로부터 오는 오해, 판이하게 다른 배경을 가진 이들이 겪는 소통의 고초, 그럼에도 언제나 생생히 존재하는 사랑을 나이브하게 보여준다.

모든 에디션은 오리지널 판화로, 작가가 직접 제작한 실크스크린 작품입니다.

​사인과 인증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 내에서 배송 가능합니다.

에디션 번호는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모니터의 색과 인쇄 된 프린트의 색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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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난 내일 죽을 수 있어

“나는 다음 생에 이불이 될래.

그럼 네 위에 영원히 누워있을 수 있으니까.”

“그치만 다음 생에 난 인간이 아닌 걸.”

“그렇담 난 내일 죽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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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판화 | 170x290 mm

판화지  | 350x500 mm

액자 | 420x570 mm

 

Material

판화지 | 하네뮐레Hanemuehle Burgund, 250g/m², matt

잉크 | Expert Water Based Screen Printing Ink For Paper

Frame 

액자 | 12x18mm, 미송

유리 | 백유리

색 | 흰색 수작업 페인팅 

유리와 작품 사이 공간 | 10mm

마운팅 | 중성 마운팅

고리 | 2 Sawtooth Hangers 

가격 | 170,400원, 맞춤 제작 by 이미지원, Seoul

 

Each edition is original, hand printed and signed by TZU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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